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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례명 :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을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
본문
1. 소개
ㅇ 미세먼지 심화, 계속되는 폭염 등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환경문제로 많은 국민들이 알레르기성 비염, 천식 등 각종 호흡기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 산림청에서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숲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음
※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확대 : (’15) 9.91㎡/인 → (’22) 12㎡/인 → (’30) 15㎡/인
2. 추진 배경
ㅇ 도시 열섬현상‧폭염‧미세먼지 심화 등 이상기후현상이 지속되며 도심지 국민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
※ 미세먼지 대기질 기준 초과 일수 : 한국 24일, OECD 평균 13일(’15, OECD)
ㅇ 산림청은 도심 내 숲을 확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함
※ 숲의 효과 : 미세먼지 25.6% 저감, 여름한낮평균 3~7℃ 완화
3. 추진 성과(경과)
ㅇ 산업통상자원부‧국토교통부‧고용노동부 등 관련 정부 부처와 적극 협업
: 전국 산업단지, 도시재생사업지 등 도심생활권 미세먼지차단‧완충숲을 매년 100ha씩 조성 추진
※ (’18 현재) 5,710ha → (’28) 6,748ha까지 확대
ㅇ 생활밀착형SOC 신규 사업 예산반영으로 도시민생활환경 개선
※ ’19년 조성대상지 미세먼지 차단숲 60ha 확대, 도시바람길숲 조성(10개소)(국비 350억)
ㅇ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‧관리를 위해 시민단체와의 협업모델 “도시숲트러스트”를 활성화하고자 함
* 도시숲트러스트 : 자원봉사자 관리, 조시숲 조성 모금활동 전개 등을 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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