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례명 : 국민연금,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부 일자리 정책 지원한다
본문
1. 소개
- 전 국민의 소득활동과 사업장의 생성·소멸에 관한 생생한 기록 데이터를 관리하는 국민연금이 일자리 정책을 국정 최우선과제로 추진하는 정부·지자체(경기, 대전, 부산, 전북)에 다양한 일자리 관련 데이터 분석 지원
2. 추진 배경
ㅇ (지자체 보유 데이터 부족과 조사통계의 한계) 정확한 일자리 정책 수립 곤란
ㅇ (국민연금 데이터의 가치 재발견) 국민연금에 3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·활용할 경우 정부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인식
3. 추진 성과(경과)
ㅇ 지자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분석 정보 제공 : 취업·실업인구(지역별, 업종별, 연령별), 실직자 밀집도, 사업자 현황(입·퇴사 현황 등) 등
ㅇ 군산지역의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지원(2018.4.15.) : 산업통상자원부에 전국 시군구 휴폐업현황 분석자료 제공
ㅇ 지자체 집중지원이 필요한 ‘족집게 분석’ 정보 제공 : 고용취약계층분석(청년, 경력단절여성, 장애인 등), 소득양극화 현상 분석
ㅇ 거주지역주민의 직장근무지 정보로 ‘맞춤형 버스노선 신설’ 지원 : 주민 거주정보와 직장 주소정보로 출퇴근 교통정책 개선에 활용(남양주시 좌석버스 노선)
ㅇ 취업준비생의 필수 어플 ‘크레딧잡’ 최신 정보로 매월 업데이트 지원 : 국민연금이 개방한 공공데이터 활용하여 민간에서 개발한 취업정보 제공
ㅇ 지자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‘전국 일자리 실용정보 모델’ 개발 : 조사통계방식으로 현황 파악이 곤란한 시군구, 읍면동 단위까지 파악 가능
ㅇ 취업포털 사이트와 연계해 가장 최신의 구인정보를 지자체 일자리센터에 제공 : 국민연금(데이터 약 900억건), 워크넷, 사람인, 잡코리아 등 구인정보 연계분석으로 매주 업데이트되는 일자리 종합정보 서비스 제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