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최초 입체적 근현대문화재 재생! 기억·누림·나눔·상생의 역사문화공간 조성 > 정부혁신 TOP33 우수사례

2018+ 정부혁신

우수사례 국민 온라인 심사

정부혁신 우수사례 33건을 소개합니다. 국민 온라인 심사 종료 후에도
"국민이 주인인 정부"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투표기간2018.11.08 ~ 2018.11.20

정부혁신 TOP33 우수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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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혁신 TOP33 우수사례

사례명 : 국내 최초 입체적 근현대문화재 재생! 기억·누림·나눔·상생의 역사문화공간 조성

기관명 :문화재청
한줄 소개 :“문화재가 개발의 걸림돌”이 아닌 “지역 활성화의 자랑거리”

본문

추진내용

1. 소개
ㅇ “문화재가 개발의 걸림돌”이 아닌 “지역 활성화의 자랑거리”로 재조명
ㅇ 개별 등록문화재 제도 한계 ⇒ ‘선(線)․면(面)’ 등 입체적인 공간단위 묶음(국내 최초)
ㅇ 생활 속 문화재*로서 지역이 함께 숨 쉬고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
  * 문화유산 향유 실태조사 결과 :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생활속 문화재로서 향유 요구 71.1%
  * 역사문화자원을 교육․전시․체험․예술․창업 등 생활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생
ㅇ (2018~2019년, 3곳 시범)군산․목포․영주 ⇒ (2020년, 확산) 문화재 도시 확산

 

2. 추진 배경
ㅇ 원도심 내 역사적 건축물들이 문화재 가치평가 없이 훼손과 멸실 가속화로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보존 여론 필요 지속 제기
ㅇ 지역 상징공간을 입체적 보존과 활용으로 새로운 지역재생 모델 도입 시급
ㅇ 역사문화자원의 다양한 활용으로 문화유산 보존 가치 인식 전환 계기 마련 필요

 

3. 추진 성과(경과)
ㅇ 2018년(추진기반 마련 / 장애요인 극복) : 정책실현을 위한 적극적 법령해석 적용
  - 자발적 주민참여 체계구축, 사업설명, 사전자문(19곳) 및 사업 공모(2~4월)→ 문화재 등록(8월) → 예산반영(10월 / 200억원) 등
ㅇ 2019년(사업 추진) : 근대건축유산 등이 모인 상징공간으로서 관광자원화 등 활용 가치가 높은 곳, 도시재생 부처 연계 협업 시너지 효과가 큰 지역 (3개소/ 군산, 목포, 영주) 시범 추진
  - (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) 개항-수탈항-산업화를 관통하는 역사공간 재생
    * 역사문화자원 : 국가지정(1), 등록문화재(7), 50년 이상 건축문화자산(3)
  - (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) 근대도시 변천과 경제생활사 역사공간 재생
    * 역사문화자원 : 국가지정(1), 시도지정(2), 등록문화재(18), 50년 이상 건축문화자산(353)
  - (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) 근대생활사 역사공간 재생
    * 역사문화자원 : 등록문화재(6), 50년 이상 건축문화자산(18)
ㅇ 2020년~(사업 확산) : 지역․유형별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․적용(매년 5개소 이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