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례명 : ‘무장애남구를만드는사람들’과 함께 하는 「We편한세상 만들기」
본문
1. 소개
-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·관·시민 협력사업
2. 추진 배경
ㅇ 장애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24.5%로 비장애인의 2.4배(10.3%) 자살생각률은 19.9%로 비장애인의 4.7배(4.2%)
ㅇ 장애인에 대한 배려 뿐 아니라 이동약자(노인, 임산부, 유모차, 아동 등) 모두를 위해 적합한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함
3. 추진 성과(경과)
ㅇ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(무장애남구) 결성 (2016년~)
- 지역 장애인복지기관, 장애인 단체, 개인활동가, 시민단체 등 35곳의 연대
ㅇ We편한세상만들기 편의시설 개선활동 (2016년 ~ / 주1 회)
-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편의시설 설치(경사로, 손잡이 등) 지원 (27개소)
- 무장애남구 1호점 사랑의 식당 개소
ㅇ 장애공감 나눔행사 개최 (4회 / 2,000여명 참석)
-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이동권 이슈화, 문화향유권 확대 및 시민들이 화합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공감의 장을 마련
ㅇ 시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(2017년 ~ / 682명 참여)
ㅇ 장애친환경(B·F)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활동
ㅇ 무장애남구 브랜드 구축 (2018.1)
- 시민들의 성숙한 인권의식 성장과 행동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장애 남구 브랜드 구축